디지털피아노 건반 - 3센서 건반이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그로 인해 예전에 피아노를 배우셨던 분들 혹은 새로 피아노를 배우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온라인을 통해 레슨도 받을 수 있고 아니면 집에 선생님이 직접 와서 레슨을 받기도 하며

그로 인해 피아노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상당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피아노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인 '건반'에 대해 알아보고

좋은 건반과 요즘 나오는 건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디지털피아노는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 장난감 같은 타건감과 사운드가 아닌

업라이트 피아노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층간소음으로 일반적인 어쿠스틱피아노를 집에 둘 수 없는 경우 디지털피아노로 대체하여 연습하는 전공자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예전부터 전공자들은 디지털피아노의 타건감 때문에 디지털피아노를 구입하려하지 않았고, 디지털피아노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어쿠스틱의 느낌이 나올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전하여 어쿠스틱과 100%동일한 타건감은 아니지만 90%까지 비슷한 타건감을 표현해준다고 해도 될정도로 상당히 좋아졌어요.

 

 

어쿠스틱피아노는 해머가 현을 치며 소리가 나는 구조인데 디지털피아노는 해머 부분에 쇠막대기 혹은 다른 구조로 어쿠스틱 해머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디지털피아노 회사마다 건반의 구조가 다르며 대부분 비슷한 원리로 작동됩니다.

 

 

여기서 3센서가 내장된 건반의 경우 어려운 곡 연주에 자주 나오는 빠른 연타 연주시에 음의 누락이 없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주며 조금더 섬세한 연주가 가능한 건반입니다.

 

다이나톤에서 DPR5160 아트컬렉션이 3센서 건반을 사용하고 있으며 DPR4160모델은 2센서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센서 모델인 DPR4160같은 경우에도 취미로 피아노를 배워 연주할 때 전혀 무리가 없으며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디지털피아노가 2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스프링 건반을 시작으로 지금의 3센서 건반까지 발전하였으며

디지털피아노 구매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스펙을 공부하여 현명한 소비선택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