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아노에서 건반 및 사운드와 함께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페달'인데요
오늘은 디지털피아노에 없어선 안되며 연주시 꼭 필요한 페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달이란?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디지털피아노는 각각 페달을 가지고 있으며 각 페달은 각자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아노에 따라 1개~3개까지 나눠지며 페달의 기본적인 기능은 음악 강약 혹은 음의 울림을 조절을 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댐퍼페달
위 사진에서 보이는 페달중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페달이며, 현의 진동이 지속되어 울림이 풍부해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연주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페달이다.
소스테누토 페달(그랜드피아노), 머플러 페달(업라이트)
업라이트 피아노와 그랜드피아노에서 약간 역할이 다르며 업라이트 피아노는 음량을 줄여주는 역할로 사용되며, 그랜드피아노 페달이 소스테누토 페달로 페달을 밟고 연주 시 특정 한 음만 울리게 하는 역할이다.
소프트 페달
페달 가장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음이 부드럽게 들리는 효과를 주는 페달이다.
다이나톤의 프리미엄 디지털 피아노 아트컬렉션 DPR5160은 그랜드 피아노의 규격을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건반 규격 및 페달의 성능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위에서 배운 페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적용해 본다면, 다이나톤의 DPR5160 아트컬렉션은 하프페달을 적용하여 128단계의 페달의 단계로 댐퍼 페달을 조절할 수 있어 연주시 음의 울림을 조절할 수 있다. 댐퍼 페달에 적용되며 기존에 ON/OFF만 적용되는 페달과는 차별화된 페달이다.
디지털피아노에서 하프페달은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에만 탑재되어 있으며 ON/OFF만 되는 페달이 아닌 밟는 깊이에 따라 페달의 기능을 더욱더 극대화 시키고 싶은 연주자들에게 추천하는 페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