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성비 포터블 디지털피아노 소개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간단하게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내 브랜드 및 해외브랜드의 가성비 브랜드로 작성하였으며, YAMAHA, ROLAND, 다이나톤, 영창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간단한 스펙의 비교이며 터치감은 개인차이가 있어 자세히 적지는 않았습니다.
낙원상가 및 근처 대리점에서 터치감을 확인하고 디지털피아노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YAMAHA
40-60만원 포터블 디지털피아노
야마하 베스트셀링 P125입니다. 본체 기준 60만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하며 지지대 및 하체 구입하면 약 70-80선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포터블로 취미생에게 가장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중고시장에서 물건이 가장 많습니다.
건반 터치나 음색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중간정도의 성능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야마하의 GHS 건반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시발음수는 192, 24 음색수를 탑재하였습니다.
ROLAND
40-60만원
야마하 P125와 함께 가성비 포터블로 유명한 FP-10입니다.
60만원 후반대로 구입 가능하며 간단한 조작부로 상당히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롤랜드의 PHA-4건반을 탑재하였으며, 동시 발음수는 96으로 P125보다 적은 동시발음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0-80만원대
FP30모델입니다. FP10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조작부가 조금 늘은게 특징입니다.
FP10과 동일한 PHA-4 건반을 사용하였으며 FP10에서 동시발음수가 늘어 128음입니다. FP10과는 피아노 음색수 차이가 있으며, 출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건반이 동일하기 때문에 금액 부담을 줄이고 싶으시면 FP10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이나톤
40-60만원
다이나톤 DTP-1입니다. 다이나톤은 대부분 업라이트형 모델이 주이며, 포터블 모델은 업라이트형 모델처럼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가장 가격이 저렴하며 종종 할인도 하고 있어 저렴한 피아노 구매시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특징으로는 건전지로 전원이 없는 곳에서 연주가 가능하며 버스킹 및 공연시 상당히 편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반은 88표준 그레이드 해머건반을 탑재하였으며 동시발음수는 128로 가격대비 상당히 높은 스펙입니다.
해외 제품에 비해 출력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60-80만원대
다이나톤의 DPP-710입니다.
ARHA-I 건반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시발음수 192로 가장 높습니다.
특징으로는 스피커가 6개로 더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게는 약 16.2kg으로 다른 포터블 디지털피아노와 비슷한 무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