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와 디지털피아노의 차이 비교 분석
어쿠스틱 피아노 혹은 그랜드피아노가 아닌 디지털피아노를 구매 혹은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과연 뭐가 다른걸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글쓴이 또한 자세히는 몰랐지만 이번 공부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먼저 결론은 디지털피아노 = 전자피아노로 정의 할 수 있으며
신디사이저는 디지털피아노 처럼 연주용이 아닌 소리를 변형 및 합성하기 편하게 만든 악기라고 보면 된다.
지금의 신디사이저는 포터블 피아노의 약 1.5배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예전에는 엄청 컸다고 한다.
예전에는 기술이 발전되지 않아 몇개의 소리가 없었지만 요즘에는 못만드는 소리가 없을 정도로
모든 소리가 구현가능하다.
신디사이저는 기본적으로 앰프나 헤드폰 등 소리를 송출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현재 YAMAHA, ROLAND, KORG등 디지털피아노 제조하는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교회, 방송 행사 및 연주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는 연주용으로 만들어졌으며, 각 회사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디지털피아노에 내장되어 있는
음색으로 음을 낼 수 있다. 연주용으로 만들어져 터치감 및 사운드가 조금 더 좋으며
신디사이저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간단하게 집에서 자리공간 적게 차지하고 층간 소음 없이 만든 전자악기라고 보면 된다.
오늘은 신디사이저와 디지털피아노의 차이를 알아 보았으며,
구매할 때 자신이 사용할 목적을 정확히 알고 구매하는 게 선명한 선택인 것 같다.